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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친환경 먹거리, 서울 노원구 공급

공공급식 매칭…5천명분 공급 예정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충남도 홍성군이 서울시 노원구에 공공급식 공급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7년도 하반기 도농상생 공공급식 시범사업공모 결과다.


서울시는 기초지자체 선정을 위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종합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5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지난 1일 현장 심사를 위해 홍성군에 방문한 바 있다.


하광학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구항면 홍성군 학교급식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지 확인지로 구항면 내현리에 위치한 군 농산물 전처리 시설과 장곡면 신풍리 친환경 유기농조합을 방문했다


군은 앞으로 공공급식에 필요한 사항을 서울시와 협의해 올해 10월말 또는 11월초에 서울시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서울시 노원구와 매칭이 돼 직거래 방식으로 공공급식 대상지인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복지시설 등을 노원구와 협의해 공급하게 된다


처음 급식 인원은 약 5000여명으로 예상되며 급식 인원수는 계속 증가될 것으로 판단하고 하고 있다.


서울시는 가족농업 중심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기반을 갖춘 생산자조직과 직거래 방식의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산지농가 소득보장과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군은 친환경 농산물, 축산물 등을 서울시에 공급,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안정적 판로가 형성돼 어려운 농촌 경제에 활력을 주는 등 상호 윈윈 효과를 노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계기를 통해 서울시와 홍성군이 도농상생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계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살충제 계란', GMO 농약 등 먹거리 안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선정 위원회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친환경 농업의 일번지 홍성군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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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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