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 쌀 품질 고급화 나선다"…신품종 '조원'·'아람' 주목 "경남 쌀 품질 고급화 나선다"…신품종 '조원'·'아람' 주목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벼 신품종 ‘조원(경남1호)’과 ‘아람(경남2호)’ 2종이 경남 도내 쌀 생산 농업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조원’은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으로 논에서 마늘, 양파를 재배하고 이후에 심는 벼로 적합한 품종이다. 특히 벼 재배 시 발생하는 주요 병해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특성이 있어 농업 현장에서 재배하기 쉬운 품종이다. 조생종 품종 중에서는 쌀알이 깨끗해 향후 재배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아람’은 벼 경남/경북 | 김흥중 기자 | 2023-05-23 16: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