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곡안정위원회, 단경기 수급까지 협의하는 상시적 기구돼야” “양곡안정위원회, 단경기 수급까지 협의하는 상시적 기구돼야”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양곡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가 오는 7월말 설치될 전망이다. 공익직불제가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쌀 시장자동격리를 위해 협의를 하게 될 양곡수급안정위원회(양곡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양곡위원회는 ▲미곡 수급안정 대책 수립과 시행 ▲미곡 재배면적 조정 ▲기타 주요 양곡의 수급안정 대책 수립과 시행 ▲미곡 수급안정대책 시행 이후 수급 동향 ▲가격 상승 시 판매 물량 등을 협의하게 된다.임병희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은 “쌀 수급안정 대책은 10월 15일 농식품부 | 연승우 기자 | 2020-07-01 23:09 정부가 장려한 보리재배, 이제 와 나 몰라라 보리수확 정부가 장려한 보리재배, 이제 와 나 몰라라 보리수확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리 생산량이 과잉될 조짐이다. 농식품부가 2014년부터 보리와 밀재배를 장려한 결과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책임을 지기보다는 재배한 농가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보리는 2012년 수매제 폐지를 기점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추세였다. 2001년 38만2814톤으로 최대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보였다. 수매제 폐지를 3년 앞둔 2009년에는 21만813톤이 생산됐지만 다음해인 2010년에는 11만6451톤으로 50% 가까이 줄었다. 수매제가 폐지된 농식품부 | 연승우 기자 | 2020-06-17 09: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