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생명의 숲 보전하는 게 산림조합 역할이죠” [인터뷰] “생명의 숲 보전하는 게 산림조합 역할이죠”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최근 탄소중립 실현 등 기후 위기에서 비롯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숲과 나무가 주는 가치는 커지고 있습니다. 숲과 나무는 생명이자 시민 건강입니다. 이를 앞장서서 가꾸고 보전하는 게 산림조합의 역할이죠.”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장은 산림이 주는 가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수십 년간 임업 관련 공직생활을 하고도 산림과 숲, 나무를 찾아 다시 산림조합에 몸담게 된 이대영 조합장은 산림이 주는 가치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2015년 용인시산림조합장으로 취임한 이대영 조합장은 용인시 인터뷰 | 김흥중 기자 | 2021-04-15 10:48 [인터뷰] “임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임업인 권익보호에 앞장” [인터뷰] “임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임업인 권익보호에 앞장”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최무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이 제12대 회장직 연임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번 협회를 이끌고 임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가능한 임산물 생산에 앞장서게 됐다.최무열 회장은 지난 2018년 2월 제11대 회장에 취임해 3년간 협회의 살림을 책임져 왔다. 또 산림을 경영하는 임업인의 소득 보전과 임업인을 위한 낙후된 지원 조례 제도·정책 개선에 힘써왔다.새해를 맞아 또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최 회장에게 앞으로 3년간의 다짐을 들어봤다.-다시 한번 협회를 이끌게 되셨다.농업과 마찬가지로 급변하는 임업 현장에서 지 인터뷰 | 김흥중 기자 | 2021-01-07 17:52 [인터뷰]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 “변화를 만들기 위해선 비전이 명확해야 합니다” [인터뷰]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 “변화를 만들기 위해선 비전이 명확해야 합니다”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산에서만 보낸 세월이 30년인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천안시산림조합을) 숲을 가꾸듯이 가꿔서 어딜 가도 자랑스럽고 멋있는 조합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지난 세월 평생을 산에서 보낸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은 조합장에 도전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1980년 군 제대 이후 SK임업에서 처음으로 임업 분야에 종사하게 된 그는 숲과 산림 전문가라는 말이 부끄럽다며 그간의 경험이 자신을 성장시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됐다고 말했다.지난 2017년 보궐 선거를 통해 조합장직을 맡게 된 유병갑 조합장은 취임 당 인터뷰 | 김흥중 기자 | 2020-10-14 11:39 [인터뷰]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 “조직 자립기반 갖춰 산주·임업인 권익 높일 것” [인터뷰]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 “조직 자립기반 갖춰 산주·임업인 권익 높일 것”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지난 2월 부회장에 취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개정된 산림조합법 시행에 따라 사업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 곧 있으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데, 새로운 사업 체제의 도입에 맞춰 중장기 발전 계획을 튼실하게 세워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을 위해 일하는 핵심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지난달 25일 경영구조의 개편을 알린 산림조합중앙회는 중앙회 사업 전반을 책임질 사업대표이사직을 새롭게 선출하고, 중앙회의 책임경영에 나섰다. 사업대표이사에는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전 인터뷰 | 김흥중 기자 | 2020-10-08 10:26 [인터뷰- 최무열 회장] "임업인 소득보완...임업직불제 필요하다" [인터뷰- 최무열 회장] "임업인 소득보완...임업직불제 필요하다"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산림은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고, 산림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이가 '임업인'이라고 거듭 강조한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최 회장은 '공익성'에 기준을 둔 공익형직불제에서 임야 분야가 빠져 상실감이 크지만 다시 원점에서 임업직불제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최 회장을 만나 임업직불제 추진현황과 전망을 들어봤다. -임업직불제에 대한 현장 반응은.현장에서는 임업직불제가 여전히 도입되지 않고 오리무중인 상태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다시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해 인터뷰 | 김흥중 기자 | 2020-03-04 15:50 [김명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장 인터뷰] “남북산림연구, 천천히 서두르기” [김명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장 인터뷰] “남북산림연구, 천천히 서두르기”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국립산림과학원은 남북관계와 국제사회에 대응하며 남북산림협력의 다음 단계를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 남북관계를 둘러싼 정세변화에서 분야별 남북협력의 성과 있는 진전을 끌어내기 위해 꾸준히 산림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김명길 국제산림연구과장을 만나봤다. -북한의 산림황폐화 정도는.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북한 산림 황폐화 면적을 확인하고 있다. 최근 인공위성사진 분석으로 파악한 황폐산림은 약 284만ha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과거 ‘치산녹화계획’으로 연간 최대 10만ha를 조림한 실적에 비춰볼 때 매년 인터뷰 | 박우경 기자 | 2019-11-27 18: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