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전 세계적으로 저항성 잡초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역시 올챙이고랭이, 논피 등의 저항성 잡초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저항성 잡초 방제와 관련 약제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저항성 잡초 증가세국내의 경우 저항성 잡초로 보고된 잡초는 물옥잠, 물달개비, 미국외풀, 마디꽃,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 새섬매자기, 올미, 올챙이자리, 쇠털골, 물피, 논피(강피), 벗풀, 여뀌바늘 등 총 14종으로 제초제 사용 패턴에 따라 저항성 잡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해외
뉴스팜리포트 | 최정민 기자 | 2020-06-18 13:52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제초제를 살포해도 죽지 않는 저항성 논잡초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 따르면 2018년 조사 결과, 국내 총 논 면적의 59.6%인 약 45만 ha에서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가 발생했다. 2012년 22.1%보다 약 2.6배 이상 증가했다.국내에 알려진 제초제 저항성 논 잡초는 물옥잠,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새섬매자기, 올미, 마디꽃, 올챙이자리, 쇠털골, 미국외풀, 알방동사니, 강피(논피), 물피(돌피), 여뀌바늘, 벗풀 등 14종이다. 이 중 물달개비, 강피, 올챙이고랭이,
농약 | 연승우 기자 | 2020-04-13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