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관리 댐 범위 농업용 저수지 제외 환경부 관리 댐 범위 농업용 저수지 제외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농업 분야 특수성을 고려한 농업용수의 독자적 운영·관리 체계가 보장된다.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 국민의힘)은 환경부가 관리하는 댐의 범위에 농업용 댐(저수지)을 제외하는 내용의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댐건설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현재 농업용댐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수량, 수질, 안전 등이 관리 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댐관리법에 포함하게 되면 농업용수를 환경부가 관리하게 돼 농민들의 농업용수 이용에 차질이 생긴다는 비판을 받아왔다.이에 임 의원은 국회 | 연승우 기자 | 2021-04-29 08:35 “환경부 중심 댐건설법 개정안 당장 철회하라” “환경부 중심 댐건설법 개정안 당장 철회하라” (한국농업신문= 이은혜 기자)환경부의 댐 관련 권한을 신규 댐 건설에서 기존 댐의 관리·운영으로까지 확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 재발의되면서 농업계가 강한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지난 제20대 국회에서도 동일한 취지의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며 범 농업계의 반발이 있었는데, 이러한 의견을 무시하고 또다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 이를 비판하며 지난 6일 성명서를 발표했다.한농연은 성명서를 통해 농업용수 관리는 농업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독자적인 운영·관리 권한을 보장할 필 단체 | 이은혜 기자 | 2020-10-07 16:41 [기획-또다시 고개 드는 물관리 일원화①] 물관리기본법 1년, 환경부 ‘물관리 분야 업무계획’ 발표 [기획-또다시 고개 드는 물관리 일원화①] 물관리기본법 1년, 환경부 ‘물관리 분야 업무계획’ 발표 (한국농업신문= 이은혜 기자)통합물관리 체제의 바탕인 ‘물관리기본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다가온다. 법이 시행되며 앞으로의 물관리 체제는 기능별 용수의 수질·수량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을 예고했다.물관리일원화와 통합물관리 체제 구축은 수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각 부처가 서로 다른 목표와 방법으로 물관리 정책을 추진하면서 정책이 중복되거나 예산에 낭비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수자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는 반가운 일이지만 물관리일원화로 인해 농업계는 ‘농업용수 공급’ 뉴스팜리포트 | 이은혜 기자 | 2020-05-13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