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집-PLS 1년을 되돌아 본다①] PLS 시행 1년, 농산물 부적합 ‘감소’…보완 과제 남아 [특집-PLS 1년을 되돌아 본다①] PLS 시행 1년, 농산물 부적합 ‘감소’…보완 과제 남아 (한국농업신문= 이은혜 기자)PLS(Positive List System)란 농산물별로 국내외의 합법적으로 사용된 농약에 한해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그 외에는 불검출 수준인 0.01ppm 이하로 엄격히 관리하는 제도다. 농약잔류허용기준이란 농약 안전 사용방법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했을 때 농산물 등에 법적으로 허용된 농약의 양을 정하는 기준이다. 제도 도입 이전에는 국내 기준이 없을 경우에 국제기준(CODEX), 국내 유사 농산물의 최저기준 등을 적용해왔다. 그러다보니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왔다.이에 2016년에 견과종 뉴스팜리포트 | 이은혜 기자 | 2020-05-27 16:26 [2019 국정감사 농진청] 부실학회로 혈세 낭비 [2019 국정감사 농진청] 부실학회로 혈세 낭비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7일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농진청 소속 연구원들의 방만 경영과 윤리 부족이 지적됐다. 특히 부실학회 방문과 표절로 작성된 출장 보고서, 일감 몰아주기 등의 문제가 꼬집어졌다. 농진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관 위원회 외부인사가 위촉직으로 임명돼 활동한 기간 동안 자신이 소속된 기관·업체가 농진청의 용역을 수주한 사례가 36건, 용역금액은 13억9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8명의 국회 | 이도현 기자 | 2019-10-08 23:36 밭작물 제초제 등 사용가능 농약 확대 밭작물 제초제 등 사용가능 농약 확대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약 허용기준 강화 제도(Positive List System)의 조기 정착을 위해 농업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소면적 작물 등에 사용가능한 농약 2511개를 올해 8월까지 추가로 확대했다.그동안 PLS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7018개 농약을 확대했고 올해 8월 말까지 직권등록(506개, 기존 잠정 안전사용기준의 등록전환 119개 포함), 잠정 안전사용기준(1156, 이하 ‘잠정등록’), 회사신청등록(968) 등을 통해 2511개를 추가 등록한 것이다.올해 추가된 농약은 지난해 정부 농약 | 이도현 기자 | 2019-09-08 22: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