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허일용 (사)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장 [인터뷰] 허일용 (사)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장 정부 물가안정 정책, 농민 희생 강요쌀 농민 생계 보장 대책 마련 필요'(한국농업신문= 강혜란 기자) “올해로 50년 가까이 쌀농사를 짓고 살아왔지만 이렇게 농가가 힘든 적이 없었다. 농민들은 생계를 위협받아 농사를 포기할 정도의 암담한 상황이다.” 허일용 (사)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장이 설명하는 현재 쌀 농업의 현실이다. 허 회장은 쌀은 국민의 생명산업이고 국가안보 산업이라는 명분 아래 쌀 전업농가는 계속해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이제는 이 난국을 극복할 대안이 필요한 시기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에게 50년 쌀 생산의 경험을 인터뷰 | 강혜란 기자 | 2024-03-26 17:48 “쌀 가격 안정 정부·농협RPC 적극 나서야” “쌀 가격 안정 정부·농협RPC 적극 나서야” (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쌀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크다”고 말하는 유승종 (사)한국쌀전업농충남도연합회장은 “쌀 생산비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쌀 가격 하락이 더 이어진다면 대정부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유 회장은 지난 1월 18일 회장 선거 당시에도 “쌀 생산자 가격 보장을 위해 대정부 소통 강화와 투쟁에 앞장서겠다”면서 쌀 가격 안정을 위한 쌀전업농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유 회장은 지난 2010년 쌀전업농청양군연합회장을 시작으로 도 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인터뷰 | 김은진 기자 | 2024-03-20 13:06 [인터뷰] 이호석 (사)한국쌀전업농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인터뷰] 이호석 (사)한국쌀전업농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등락 반복 제값 못 받는 쌀, 유통 구조가 문제쌀산업 정부 지원 절실···지속 가능 농정 필요(한국농업신문=박현욱 기자) 이호석 한국쌀전업농전북도연합회장이 취임했다. 국내 8개 시도 중 가장 운동체 성격이 강하다는 전라북도에서 배출한 이 회장은 "어깨가 무겁다"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쌀 산업의 가장 큰 문제로 "쌀산업의 유통구조"를 지목하기도 하고 "정부의 선심성 반짝 정책"의 문제점을 짚기도 했다. 다음은 이호석 신임 회장의 일문일답.- 평소 쌀산업에 대한 문제의식이 많다고 들었다. 쌀전업농전북도연합회장으로서 포부는. 농촌 현장은 인터뷰 | 박현욱 | 2024-03-11 08:26 [인터뷰] 신정옥 (사)한국쌀전업농전남도연합회장 [인터뷰] 신정옥 (사)한국쌀전업농전남도연합회장 (한국농업신문= 정새론 기자)(사)한국쌀전업농전남도연합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돼 지난달 29일 취임식을 가진 신정옥 신임회장은 전남 여수시에서 80년대 후반부터 벼 농사를 시작했다.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화장품 대리점, 보험회사 대리점 등 일반 회사원이었으나 여수로 귀농·귀촌해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신 회장은 현재 4만평 규모의 농사를 짓고 있으며, 알찬미 고품질 쌀을 재배 중이다.신 회장은 과거부터 한국쌀전업농에서의 거침없는 활동이 눈에 띄기도 했다. 쌀전업농여수시연합회장을 시작으로 전남도연합회 부회장을 걸쳐 올 인터뷰 | 정새론 기자 | 2024-03-05 16:01 [인터뷰] 허재영 (사)한국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장 [인터뷰] 허재영 (사)한국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장 (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사)한국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22일 취임식을 가진 허재영 신임회장은 “쌀 가격 하락 등 쌀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쌀농업이 어렵지만 쌀 만큼은 쌀전업농이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허재영 회장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서 3대째 가업으로 농업을 이어가고 있다. 1985년부터 농사를 시작해 올해 39년 차 농사꾼인 허 회장은 13만평 규모의 농사를 짓고 있는 대농이기도 하다. 알찬미를 고품질로 재배하고 특수미로 흑미와 찰벼를 재배하 인터뷰 | 김은진 기자 | 2024-02-28 10:28 [인터뷰] 이주호 (사)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 회장 [인터뷰] 이주호 (사)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 회장 (한국농업신문= 강혜란 기자) (사)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주호 회장은 농사에 대해 아직도 배울 것이 많은 부족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회원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쌀 농업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는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이 대접받고 그 쌀을 생산하는 쌀전업농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연합회를 이끌어나가겠다는 이주호 회장에게 어떤 정책과 변화가 필요한지 들어봤다. - 농사는 언제부터 시작하게 됐는지농사는 2003년부터 시작했다. 고향이 창녕인데 초등학교 3 인터뷰 | 강혜란 기자 | 2024-02-20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