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인터뷰] “씨엠씨코리아 콩벼락 쓰고 콩농사 대박났죠” [현장인터뷰] “씨엠씨코리아 콩벼락 쓰고 콩농사 대박났죠” (한국농업신문=박현욱 기자)경북 상주에서 논콩 농사를 짓는 오기택(37) 씨는 청년 농부다. 20대부터 농사를 시작해 벌써 올해 9년차 베테랑이다.과수를 전문으로 하는 아버지 밑에서 농사를 배우고 독립하려던 차에 4년전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 임대사업을 접하고 농지를 임대 받았다. 그는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기조에 맞춰 논콩 농사를 시작했는데 과수와는 사뭇 달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오 씨는 “정확한 정보도 없이 무작정 시작했다”면서 “작물마다 특성이 있는데 과수와 달리 논콩의 특성을 파악하기까지 좌충우돌 많은 일들을 겪었다”고 인터뷰 | 박현욱 기자 | 2024-03-04 05:56 “산업 주도하는 주체적 쌀전업농 도약 최선” 장영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홍보부회장 “산업 주도하는 주체적 쌀전업농 도약 최선” 장영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홍보부회장 (한국농업신문=박현욱 기자) 제13기 쌀전업농중앙연합회 홍보부회장에 임명된 장영철 부회장(현 쌀전업농김포시연합회장)은 홍보에 대해 “쌀전업농의 얼굴과 입”으로 규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홍보부회장이라는 직함이 무겁게 다가온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쌀전업농이 주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힘을 강조하면서도 쌀 농가들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음은 장 부회장과의 일문일답. 홍보부회장 임무를 맡았다. 각오는.쌀전업농중앙연합회 홍보부회장이라는 직함은 막중하다. 홍보라는 것은 한 단체의 인터뷰 | 박현욱 기자 | 2024-03-04 05:44 “쌀전업농 위상 높이기 위해 대외활동 적극 참여”- 김명성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쌀전업농 위상 높이기 위해 대외활동 적극 참여”- 김명성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한국농업신문=연승우 기자)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 회장에 이어 12기 총무재정부회장을 역임한 김명성 부회장은 이번 13기에서는 대외협력부회장을 맡았다. 김명성 대외협력부회장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규정을 기준으로 시군연합회, 도연합회의 행사 의전 등을 정립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996년 전업농 선정 이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변함없이 쌀농사를 지으며 고품질 쌀 생산에 전념하고 있는 김명성 부회장을 만나 대외협력부장으로의 각오와 활동 계획 등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쌀전업농이 된 계기는.1980년도에 복합영농으 인터뷰 | 연승우 기자 | 2024-02-29 11:46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13기 임원 인터뷰] 홍의식 사업부회장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13기 임원 인터뷰] 홍의식 사업부회장 (한국농업신문= 강혜란 기자)논 타작물재배 사업, 쌀 적정생산 사업 등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지만, 고령화, 농자재값 인상 등 우리 농업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홍의식 사업부회장은 바로 지금이 어려움에 처한 농업을 지킬 묘책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홍 부회장은 수십 년간 쌓아온 농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쌀전업농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새로운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사업부회장으로서 각오를 다진다면. 경북도연합회장을 맡았을 인터뷰 | 강혜란 기자 | 2024-02-20 14:33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13기 임원 인터뷰] 정연정 기획부회장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13기 임원 인터뷰] 정연정 기획부회장 (한국농업신문= 강혜란 기자)도시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농사를 짓기 시작한 지 38년이 된 정연정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기획부회장은 13ha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다. 수십 년간 벼농사를 지어온 정연정 부회장은 쌀전업농 회원들이 국민 주식인 쌀을 생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힘과 노력을 기울이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한다. 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 부회장과 감사로 8년, 회장으로 2년을 역임한 정연정 부회장을 만나 쌀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기획부회장으로서 각오를 다진다면.기획부회장 임기 동안 벼농사에 도움을 줄 수 있 인터뷰 | 강혜란 기자 | 2024-02-08 22:43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13기 임원 인터뷰] 김동길 총무재정부회장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13기 임원 인터뷰] 김동길 총무재정부회장 (한국농업신문= 정새론 기자)“어느 단체, 어느 조직을 가든 가장 중요한 직책은 재정을 관리하는 총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조직이라도 재정 상황이 엉터리면 난관을 헤쳐나가기 어렵다. 막중한 일을 맡은 만큼 한국쌀전업농을 위해 한 몸 바쳐 일할 계획이다.”김동길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총무재정부회장은 강원도 양양에서 오대쌀과 알찬미 3만평을 짓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하는 적정 생산에 동참하기 위해 논콩, 들깨를 심은 경력도 있다. 농사 경력, 쌀전업농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연합회에 온힘을 다할 것을 밝혔다.김동길 부 인터뷰 | 정새론 기자 | 2024-02-06 16: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