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해 임가소득 3790만원…전년보다 0.6% 줄어 지난해 임가소득 3790만원…전년보다 0.6% 줄어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2022년 임가소득은 전년 3813만원보다 0.6% 감소한 379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임가소득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6일 전국에 거주하는 임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임가경제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조사 결과, 임가소득은 3790만원으로 확인됐다. 2022년 임업직불제가 처음 시행되는 등 공적보조금이 포함된 이전소득이 전년 대비 7.3% 증가했으나, 임업소득은 조경재 등의 판매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보다 9.4% 정책 | 김흥중 기자 | 2023-05-31 16:53 "365일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365일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산림분야 전반에 관심 있는 국민과의 산림정책 소통을 위해 ‘제3기 365산림사랑평가단’ 총 265명을 지난 22일 위촉했다.산림청은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365산림사랑평가단 제3기 단원을 최종 선발했다.앞으로 365산림사랑평가단은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산림재난 등 6개 산림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활동한다.산림정책 입안·추진·평가 등 산림청의 정책 과정에도 참여한다. 또 권역별 산지 정책 | 김흥중 기자 | 2023-05-24 12:00 이달의 임산물, 산에서 나는 소고기 '고사리' 이달의 임산물, 산에서 나는 소고기 '고사리'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5월 이달의 임산물에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고사리가 선정됐다.양치식물인 고사리는 높이가 1m까지 자라고, 줄기는 통통하며 아기가 손을 꼭 쥐고 있는 것처럼 말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사리는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육개장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다. 이 밖에 돼지고기와 함께 장조림으로 만들거나 김치전·녹두전에 넣어 먹기도 한다. 최근에는 고사리와 궁합이 좋은 파와 마늘을 함께 사용해 파스타로 만들기도 한다.산림청에 따르면, 고사리는 식이 섬유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변비 정책 | 김흥중 기자 | 2023-05-16 11:21 "24시간 비상근무"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24시간 비상근무"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사태예방지원본부’을 본격 운영한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15~10.15) 전국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산림청은 지난 15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열고, 이날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했다.이날 현판식에는 남성현 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자연재난인 산사태는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다!’고 선언하며, 올여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정책 | 김흥중 기자 | 2023-05-16 11:17 임업직불제 신청 편리하게…통합관리시스템 '24년 구축 임업직불제 신청 편리하게…통합관리시스템 '24년 구축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을 내년 말까지 구축한다. 이를 통해 임업직불제의 효율적인 관리와 임업인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산림청은 지난달 26일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에서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제도다.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 농업법인이 임산물판매금액 등 자격요건을 갖춰 신청하면 심사 절차를 거쳐 직불금을 지급한다.이날 착수 정책 | 김흥중 기자 | 2023-05-01 18:17 "산에서 나물 좀 캐는 게 죈가요"…엄연한 '절도' 행위 "산에서 나물 좀 캐는 게 죈가요"…엄연한 '절도' 행위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봄철 산림이 수난을 겪고 있다. 전국 곳곳 산속에서 다양한 산나물이 고개를 들자 입산자들의 불법 채취가 횡행하고 있어서다. 산림훼손은 물론 개인 산주의 막대한 재산 피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산림청(청장 남성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봄철(4~5월)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모두 1683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형사사건 입건은 672건, 과태료 부과는 777건이었다. 과태료 부과 금액은 약 1억670만원으로 나타났다. 매일 약 14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셈이다.흔히 ‘산에서 나물 좀 캔다고 무슨 정책 | 김흥중 기자 | 2023-05-01 18:1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