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쌀 명품화 나선다”…우량볍씨 3천톤 보급 “경북 쌀 명품화 나선다”…우량볍씨 3천톤 보급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순도 높고 생산성이 좋은 고품질 우량 볍씨 3261톤이 경북 지역 농가에 보급됐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명품 경북 쌀 생산의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지난달 27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된 벼 종자는 경북도 벼 재배면적(9만5800㏊)에 필요한 종자의 65%에 해당하는 양으로,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에서 지역농협을 통해 지난 3월 말까지 공급을 완료했다.품종별로 살펴보면, 정부보급종으로 ▲조생종 해담쌀 163톤 ▲중만생종 일품벼 1979톤 ▲삼광벼 736톤 ▲영호진미 109톤 경남/경북 | 김흥중 기자 | 2022-05-04 17:20 밥 맛 좋은 '경북쌀'은…6대 우수 브랜드 발표 밥 맛 좋은 '경북쌀'은…6대 우수 브랜드 발표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올해의 경북지역 우수 브랜드 쌀로 ‘영일만친구’, ‘안동양반쌀’, ‘풍년쌀골드’, ‘새재청결미’, ‘의성眞(진)쌀’, ‘고령옥미’ 6개가 선정됐다.경북도는 지역 우수 쌀의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올해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 ▲남포항농협RPC ‘영일만친구’(포항)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 ‘안동양반쌀’(안동) ▲농업회사법인 풍년 ‘풍년쌀골드’(상주) ▲동문경농협RPC ‘새재청결미’(문경)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성眞(진)쌀’(의성) ▲고령다사 경남/경북 | 김흥중 기자 | 2022-04-26 18:24 경북1호 벼품종 ‘다솜쌀’ 종자 7.3톤 보급 경북1호 벼품종 ‘다솜쌀’ 종자 7.3톤 보급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경북1호 벼품종인 ‘다솜쌀’ 종자가 포항 등 경북지역 13개 시·군에 보급됐다. 다솜쌀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맛이 뛰어나 현재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일품·삼광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자체 육성한 다솜쌀 우량종자 7.3톤을 지난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도내 13개 시·군농업기술센터로 공급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0개 시군에 2.7톤 보급된 것에 비해 2.7배가량 늘어난 수준으로, 해마다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서다.경북도에서 개발 경남/경북 | 김흥중 기자 | 2022-03-21 21:15 경북농기원·포항시, ‘다솜쌀’ 유통 활성화 위해 맞손 경북농기원·포항시, ‘다솜쌀’ 유통 활성화 위해 맞손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지난 14일 포항시와 다솜쌀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신용습 원장, 한창화 도의원, 이익형 해아미영농법인 회장, 금예철 대풍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북농기원과 포항시는 이번 협약으로 ▲다솜쌀 안정생산을 위한 사업 공동 수행 ▲생산 및 유통 관련 행정적·기술적 협력 ▲수출 관련 각종 지원 등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업무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다솜쌀은 경북농기원에서 개발한 고품질 중만생종 벼 품종 경남/경북 | 김흥중 기자 | 2022-03-16 11:56 경주시, 유기질비료 141만포 지원 실시 경주시, 유기질비료 141만포 지원 실시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경주시가 비옥한 토질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등을 위해 농가에 유기질비료를 지원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시는 이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21억5000만원을 투입하며, 1만644농가에 141만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체 지원 물량 141만포 가운데 25만포(18%)는 시비 3억8000만원을 투입해 지원하게 된다.지원 비료는 부산물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과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으로, 종류별로 1포(20㎏)당 1300원~1600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공급 경남/경북 | 김흥중 기자 | 2022-03-08 13:29 김해시, 친환경 쌀 생산단지 지원 추진 김해시, 친환경 쌀 생산단지 지원 추진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친환경 쌀 생산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인증 벼 재배면적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3일 밝혔다.시는 올해 280㏊ 이상의 친환경 쌀 재배단지 인증 획득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비 2억9000만원을 투입해 한림 가동 친환경단지 등 25개 단지(345농가)에 왕우렁이, 쌀겨, 미생물 제제, 병해충 방제제 등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왕우렁이 차단망을 추가 지원해 왕우렁이에 의한 생태계 교란 위험도를 낮추는 데 농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 경남/경북 | 김흥중 기자 | 2022-03-08 13: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