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 수확 전 살충제로 ‘에이팜’ 추천
신젠타, 수확 전 살충제로 ‘에이팜’ 추천
  • 이도현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5.10.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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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병 돌파…‘약효·안전성’ 신뢰 확보”

천연물 유도, 40종 작물·60가지 해충 적용

신젠타코리아는 수확 전 살충제로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 성분을 정제해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인 ‘에이팜’을 추천했다.

에이팜은 40종의 다양한 작물을 대상으로 60가지 해충에 대해 적용 등록돼 있으며, 세계적인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장점이다. 출시 후 15년 이상 농업인들에게 꾸준히 인정받아 현재 누적 판매량은 약 1500만병을 돌파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로 손꼽힌다.

에이팜은 특히 강력한 침투 효과로 잎이나 꽃 속에 숨어 방제하기 어려운 나방, 굴파리, 총채벌레 등 다양한 해충에 대해 탁월한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접촉독과 섭식독의 이중 살충효과로 신속하게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잔류 농약 안전성이 검증돼 수확기에도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사용하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수확을 앞둔 김장 채소 등 다양한 시설 작물이 병해충 피해 없이 상품성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작물보호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라면서 “수확 전 작물보호제는 안정적인 약효와 안전성이 확보돼 소비자의 신뢰와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만큼 ‘에이팜’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