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결속 다져, 낙농위기 돌파할 것”
낙농육우협회는 지난 18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결산 및 2016년도 예산과 임원 선출을 실시한 결과, 제 16대 회장으로 이승호 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향후 3년간 이다.
이승호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내부결속 다져 낙농위기를 극복하겠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겠다“며 ”후계자들을 위해 낙농육우산업을 반석 위에 올려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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