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 트랙터 등 소개…자가 정비 교육도 실시
전기종 무단변속(I-HMT미션) 장착
얀마는 이 기간 동안 신제품 발표회, 대리점 개업식으로 농민과 만나는 기회를 늘리며 올해 출시된 YT 트랙터 신기종(63마력부터 113마력까지 5모델)과 축산농가 및 대농가를 겨냥한 존디어 트랙터(105마력에서 150마력까지 7가지 사양), 영농철을 앞두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6·8조식 승용이앙기 등을 소개했다.
특히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고효율에 걸 맞는 ‘YT 트랙터’ 신기종을 알리고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에게 간단한 취급조작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승용이앙기가 소개됐는데 국내 최초로 디젤 엔진을 탑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승용이앙기 대비 빠른 스피드, 유지보수 비용 절감, 정확한 식부자세, 작업 편리성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농업인들이 바쁜 영농철에 자가 정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교육도 실시해 이곳을 찾은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얀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로 인해 현장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전기종 I-HMT미션(무단변속)을 장착한 YT시리즈 트랙터는 다양한 자동화 기능과 쉬운 조작, 뛰어난 효율성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연전시를 참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현장의 반응을 전했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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