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협의 후 내달 16일 수출계약 체결
자가수분촉진제 국내 인기 상승
자가수분촉진제 국내 인기 상승
‘엑토신’은 자가수분촉진제로 국내 농가에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바이오플랜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측 바이어와 접촉해왔다.
이에 바이오플랜은 이달 중 중국 농업부에 ‘엑토신’이 등록되면 내달 16일 중국 현지 대리점과 계약을 맺고 ‘엑토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수출 물량으로 1톤이 예정돼 있으며 16일까지 협의를 통해 추가 물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바이오플랜 관계자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던 ‘엑토신’이 중국 시장 진출로 새로운 변혁을 이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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