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팔라딘 대리점 초청 워크샵’ 개최
경농, ‘팔라딘 대리점 초청 워크샵’ 개최
  • 이도현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6.07.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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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장해·곰팡이·세균성 병해 극복 우수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 21일 김제 미래농업센터에서 전국 35개소의 농약판매처 시판 사장님을 초청해 팔라딘 대리점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35개소 팔라딘 대리점 시판, 이승연 경영총괄 사장, 안병옥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팔라딘'은 경농의 신제품으로 시설작물 재배시 연작장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의 신물질, 신개념 토양처리 약제다.

시설원예작물 재배시 매년 연작장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들이 발생한다. 이에 작기가 끝난 후 토양소독을 하지만 난방제 병해충을 방제하기는 쉽지 않다.

경농의 ‘팔라딘’은 새로운 원제 및 기존과 다른 처리방법으로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관주처리 토양소독이 가능해 고령화, 노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팔라딘’은 농약의 안전성 및 잔류허용량의 기준이 엄격한 유럽, 프랑스의 기준을 통과한 프랑스의 유명한 화학회사 ‘알케마’의 고급 원제를 사용해 보다 안전하고 믿을수 있다.

또한 연작장해 억제를 통한 건전한 토양유지를 가능케하며 각종 난방제 병해충에 대해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뿌리썩음병, 뿌리혹병, 시들음병, 역병 등 곰팡이에 의한 병해 그리고 풋마름병, 각종바이러스, 뿌리혹선총, 뿌리썩이선충,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 세균에 의한 병해 및 토양해충에 우수하다.

경농 관계자는 “‘팔라딘’은 토양혼화처리, 관주처리 등 다양한 처리방법으로 보다 사용이 편리한 생력화 제품”이라며 “특히 기존 관수호스 및 점적테이프 활용이 편리하고 기존 토양소독제 대비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물질 발생이 적어 뛰어난 인축안전성을 나타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