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 박지현 jhpark@newsfarm.co.kr
  • 승인 2016.09.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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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마을 20개…시·군 읍·면 10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농촌 마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사례를 발표·경연하는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의 경우 소득·체험 등 4개 분야에서 20개를 우수마을로 선정하고 읍면·시군의 경우 10개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마을경연에서는 소득·체험분야 ▲합천군 양떡메마을 문화·복지 분야 ▲태안군 만대마을 경관·환경분야 ▲하동군 매계마을 농촌운동 분야 ▲서귀포시 신도2리마을이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됐으며, 시군경연(마을만들기)에서는 ▲경남 거창군 읍면경연(농촌운동)는 ▲서귀포시 안덕면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한편 콘테스트를 통해 6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곳은 대통령상과 시상금 3000만원, 은상을 수상한 곳은 국무총리상과 시상금 2000만원, 분야별 3∼5등은 장관상과 시상금 500만원∼1000만원이 지급됐다.

박지현 기자 jhpark@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