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시·군 농기계수리반 합동…무상 수리
경남도농업기술원 농기계교육팀은 지난 20일 도내 9개 시·군 농기계수리반과 합동으로 제18호 태풍 ‘차바’ 때 농기계 침수피해를 입었던 농가 지원 사업을 펼쳤다.
김해시 상동면을 찾아 침수농기계 수리 지원에 나선 도 농업기술원은 창원시,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밀양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하동군 등 9개시·군 농기계수리반과 함께 수리 지원반을 3개조로 나눠 농기계 피해가 심각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방문해 수확철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했다.
이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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