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내년 후계농업경영인 1800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45세 미만의 예비농업인과 우수농민을 대상으로 ‘201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1800명을 선발하고, 우수한 농민에게 최대 2억 원을 제공과 경영컨설팅 등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접수는 신청인이 거주하는 읍․면․동 사무소에서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연말까지 제출하면 되며, 내년 2월 최종 선정 발표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지난 1981년부터 현재까지 총 13만5000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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