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쌀 구입 시 ‘품질’ 제일 고려…맛-가격順
소비자 쌀 구입 시 ‘품질’ 제일 고려…맛-가격順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6.12.14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개월 1회’ 쌀 조달…먹는 횟수 ‘변화 없어’
농경연, ‘가구 내 식품 구입 및 소비행태 조사’ 결과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식품 주구입자들이 쌀 구입 시 고려하는 사항으로 품질을 제일 고려해 사는 것으로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이계임 박사 연구팀이 2016년도 가구 내 식품 구입 및 소비행태를 조사 발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식품 주구입자들이 쌀 구입 시 고려하는 사항을 보면 ’품질(35.2%)’, ‘맛(30.2%)’, ‘가격(13.6%)’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수입쌀 소비 의향에 대한 조사 결과는 10.0%가 ‘취식의향 있다’고 응답해 완만한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품목별 소비행태를 살펴보면 곡물의 경우 조사가구의 절반 이상(57.4%)이 ‘2~3개월에 1회’ 쌀(현미 포함)을 조달하고 있었으며, 쌀을 ‘전부 직접 구입’한다는 응답이 68.1%를 차지해 2014년부터 그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대비 밥 먹는 횟수는 응답가구 대부분 ‘변화 없다(73.5%)’고 응답했으며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17.4%,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9.1%였다.

올해 대비 2017년 밥 먹는 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비중은 약 18% 수준인 반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가구의 비중은 약 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한 횟수는 증가한 반면 성인·청소년 모두에 대해 아침·점심·저녁을 거른 횟수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