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박지현 기자)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축산회관에서 제4회 육우자조금대위원회를 개최하고 ‘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위원회 활동보고와 내년 사업방향에 따른 총 예산 의결이 진행됐다.
내년 주요사업으로는 ▲육우 전문 판매장 총 12개점 개설 지원 ▲육우 홈쇼핑 채널 판매시 생기는 수수료 지원 ▲드라이 에이징 관련 연구비 지원 ▲육우 명칭 개정관련 공모전 등이다.
육우자조금 관계자는 “내년에도 육우 판매처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며 “특히 소비자들이 육우를 직접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창구를 많이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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