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LK 7개사 38개 제품 추가 인증
K-MILK 7개사 38개 제품 추가 인증
  • 박희연 hypark@newsfarm.co.kr
  • 승인 2017.03.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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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협, 18개 유업체 371개 제품, 커피업계 1개사 인증

(한국농업신문=박희연 기자)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0일 ‘2017 제1차 K-MILK 인증위원회’(위원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를 개최하고 7개사 38개 국산 우유.유제품을 추가 인증했다.


이에 따라 3월 현재 K-MILK 인증을 받은 업체 및 유제품은 18개 유업체 371개 국산 우유.유제품 커피업계 1개사다.


이날 추가 인증업체는 충북낙협, 연세우유, 성원에프앤디, 성원데어리, 강성원우유, 동원F&B, 일동후디스, 부산경남우유, 서울우유, 비락, 건국유업, 빙그레, 매일유업, 남양유업, 푸르밀, 롯데푸드(파스퇴르), 춘천축협, 한국야쿠르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등이다.


김연화 K-MILK 인증위원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국산 우유․유제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과․제빵전문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의 참여 확대가 필요하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K-MILK 인증에 대한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은 "K-MILK 인증이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