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성 잡초·올방개 방제엔 ‘이티스타’
저항성 잡초·올방개 방제엔 ‘이티스타’
  • 이도현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7.06.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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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공, 안전성·간편 사용 논잡초약
피·올챙이고랭이·물달개비 등 한번에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최근 가뭄으로 인해 벼농사에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어 안전성이 부각된 논잡초약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SG한국삼공(주)(대표 한동우)는 벼에 안전하며 저항성잡초는 물론 후기에 문제가 되는 올방개까지 방제할 수 있는 ‘이티스타’ 직접살포정제를 선보였다.


‘이티스타’는 찰벼를 비롯한 대부분의 품종에 안전하며 써레질 후 이앙까지의 기간이 길어지거나 잡초의 빠른 발생 등으로 논잡초약을 일찍 사용해야 되는 상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3엽)와 저항성잡초(올챙이고랭이 2엽, 물달개비 3엽), 광엽잡초를 한번에 방제하는 중기일발처리제이며 최근 간척지에 문제되는 새섬매자기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국삼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티스타’는 논잡초약 사용의 불편함을 줄이고 잡초방제 효과와 벼에 대한 안전성을 높인 이티제형으로 10a(300평)에 250g을 사용해 살포 시 논 안으로 들어갈 필요 없는 초간편 논잡초약이다.


한국삼공 관계자는 “올해 5월 가뭄 6월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며 예년보다 늦은 이앙과 빠른 잡초 발생이 예상돼 이에 적합한 논잡초약의 선택이 필요하다”며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이티스타’의 사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