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 총력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단장 김건우, 안동대 교수)은 지난달 24일 안동 도산땅살림공동체(대표 이태식)와 공동으로 서울 이촌동 우리농한강점에서 직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잡곡 등 농산물을 판매(450만원)하고 이번 달에는 잡곡을 비롯한 참깨, 고추, 땅콩, 사과 등 주문 판매할 예정이다.
도산땅살림공동체는 경북 안동지역 친환경농업인 20여개 농가를 주축으로 40여종의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도산땅살림공동체는 동부이촌동 상가 내에서 500여명의 주부회원으로 구성된 한강우리농소비자협동조합과 상생·협력하고 있다.
한편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은 경북잡곡의 융᛫복합화를 통한 브랜드 구축 기반조성을 사업명으로 추진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