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아니고 가래떡데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아니고 가래떡데이’
  • 이도현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7.11.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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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먹는 날~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를 맞아 지난 9일 식량원 본원에서 색을 가미한 다양한 이색 가래떡을 소개하고 나눔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가래떡은 쌀과 색깔고구마를 섞은 반죽으로 쌀의 영양과 쫄깃함을 살리고 고구마의 기능성까지 더한 영양 간식이다.


정찬식 식량원 기획조정과장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며 건전한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몸에 좋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