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달 30일 경기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경기강원지역 ‘2018년 신제품 출시회와 ‘창립60주년 기념 트럭이벤트’ 경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도 평창군의 이건제(대풍농약사, 55)씨에게 경품으로 트럭이 전달됐다.

이건재 씨는 올해 여름, 배추와 감자 진딧물 및 나방전문약으로 ‘팡파레에스’, ‘프로큐어’ 제품을 사용한 후 고객들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해 마지막 4호 트럭의 주인공이 됐다.

이 씨는 “정말 꿈만 같습니다. 제볼을 아무리 세게 꼬집어봐도 생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경농 풍년트럭으로 열심히 일해 지역사회에 꼭 환원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농 풍년트럭 이벤트는 올해 경농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계 최대의 경품을 걸고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이벤트다. 1호 트럭은 충남 금산 이정열씨가, 2호 트럭은 전북 고창 정상현씨, 3호 트럭은 경기 여주의 이용수씨가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