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쌀전농 연합회 워크숍 개최
충주 쌀전농 연합회 워크숍 개최
  • 황보준엽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7.12.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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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대통령상·소비자 선정 대상


(한국농업신문=황보준엽 기자)(사)한국쌀전업농 충주시연합회(회장 안창근) 워크숍이 지난 6일 충주 소재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충주쌀 생산 및 판매에 대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자리로 쌀생산 우수농업인 시상과 조길형 충주시장 특강, 충주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조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성과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쌀전업농 회원들과 시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열정으로 ‘미소진쌀’은 전국 쌀 품평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3년 연속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에도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내년에도 충주쌀 명품화를 위해 지력증진을 위한 논 토양 볏짚환원사업, 유기질비료지원 확대와 질소질 비료 감축 추진, 유통활성화를 위한 포장재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품질쌀 생산 및 유통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