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창립 61주년 기념식 열어
농협케미컬, 창립 61주년 기념식 열어
  • 이도현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7.12.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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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농가 감사패 전달·우수 직원 표창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협케미컬(대표이사 박태식)이 창립 제 6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해 우수 직원 및 각 지역별 VIP농가에게 감사패를 전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기념식에서는 우수·모범 직원 및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또한 각 지역별로는 우리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농협케미컬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준 VIP 농가들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태식 대표이사는 “농약가격 인하를 단행하면서도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통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농협케미컬은 농협이 100% 출자해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필수자재인 작물보호제(농약)를 생산·보급하고 있다.


농협의 계열사로 출범해 이번해 3.7%의 농약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등 농약 가격 안정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우수 작물보호제의 개발과 보급에 힘을 기울이며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