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 새해 첫 경매현장 방문
[동정]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 새해 첫 경매현장 방문
  • 유은영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1.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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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새해 첫 경매현장을 방문, 농산물 제값 받기를 기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김 대표는 2일 저녁 가락공판장(서울 송파구) 채소경매장을 방문해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경매를 알리고, 농업인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농산물 제값 받기를 기원하는 첫 출하 경매 행사를 가졌다.


첫 출하 경매 행사에는 출하자, 중도매인, 공판장 직원 등 농산물 유통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8년 첫 출하 경매를 축하했다. 올 한해도 안정적인 출하유치와 수취가격 제고로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공판장으로 거듭나기를 다짐했다.


김 대표는 농산물 수급현황과 시세동향 점검 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가락시장 농협공판장 소속 중도매인 등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대표는 “무술년 새해 첫 출하 경매를 참관하고, 여러 유통 주체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농산물 제값 받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우리 농업인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의 수취가격을 높여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