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병원 회장, IoT기반 '출입자동기록시스템' 시연
[동정]김병원 회장, IoT기반 '출입자동기록시스템' 시연
  • 유은영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1.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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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통합IT센터 방문 현안 청취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3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소재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회장은 국내 금융권 전산센터 최초로 구축된 IoT 기반의 ‘출입자동기록시스템’을 시연하고 IT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농협은행 IT부문(부행장 한정열)에서 구축한 ‘출입자동기록 시스템’은 IoT 기반의 위치인식.출입관리시스템이다. 농협은행 IT부문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특허를 획득했다.


김병원 회장은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인에게 실익이 되는 수익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IT부문이 사업혁신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