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단지 대표농가 연찬회
허남석 곡성군수는 “친환경쌀 판로 확보를 위해 대도시 학교급식 확대로 친환경쌀을 공급하기 위해서 벼 친환경농업 면적 확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군수는 특히 “새로 개발한 황후마마심청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서 농가, 농협, 행정의 적극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소비자가 신뢰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쌀 생산을 위해서는 친환경단지대표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는 친환경단지 1624ha를 조성하고 여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을 농협을 통해서 전량 수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황후마마 심청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농협과 계약재배 단지 457ha를 육성하고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벼 생산 농가에 벼 수매 장려금 4억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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