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발효 공법으로 만든 양파즙 '잠백이'
효소 발효 공법으로 만든 양파즙 '잠백이'
  • 박용진 sushin@hanmail.net
  • 승인 2018.02.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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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겨울철에 기온이 내려가고 찬바람이 불면 혈관이 좁아져 급성 혈관 질환으로 돌연사 하는 경우가 많기에 심혈관 질환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고혈압, 고지혈증, 혈액순환에 좋다는 양파즙을 많이 찾곤 한다.
일반적인 양파즙은 물에 끓이거나 중탕하는, 즉 고열 추출하는 방식이다. 장점도 있지만 영양 성분이 많이 파괴되고 양파 본연의 맛과 색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잠백이'는 국제 특허 받은 효소 발효 공법을 이용하여 열을 가하지 않고 양파를 효소로 발효시켜서 액체로 만든다.
이 공법은 단순히 효소를 첨가하거나 완성된 즙을 발효시키는 것과는 다르다. 양파에 효소를 넣고 자연 발효시켜서 액체 형태로 만든다. 즉 생산 방법 자체가 효소 발효인 것이다.
이렇게 만들 경우 영양 성분 파괴가 없고 흡수율이 높으며 양파 본연의 색과 풍미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또상급 자색 양파를 사용하는 외에도 대추와 생강까지 들어간다.
현재 잠백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SNS 인기에 힘입어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