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무료체험 및 샘플 이벤트 실시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무료체험 및 샘플 이벤트 실시
  • 박용진 sushin@hanmail.net
  • 승인 2018.02.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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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상락수에서 차가버섯 추출분말 무료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의료전문방송 메디TV와 상락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영상CD 및 자료도 함께 제공,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무료샘플 이벤트 신청을 통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없는 베타글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오랜 과거부터 민간요법 약재로 사용되었을 만큼 귀한 약재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들은 수분과 열에 약해 파괴되기 쉬어 그 가공방법이 까다롭다. 러시아 기준에 따르면 1등급 차가버섯은 수령이 최소 15년 이상이며 가운데 두께가 10cm 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 60도 이하에서 건조된 차가버섯이 해당된다.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들은 추출 후 건조기술에 따라 20% 가까이 파괴가 되기 때문에 가공방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에 상락수 측은 추출은 러시아에서 건조공정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건조기술과 첨단시설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진행을 하여 고품질의 차가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가공 방법이 까다롭고 단점이 있는 차가버섯에 대해 상락수 측은 오랜 연구 끝에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농도를 높이고 수분함량 0.1%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자체 기술 개발을 진행하여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그로 인해 러시아 현지에서 만들어지는 1등급보다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모바일 어플을 출시해 차가버섯에 대한 정보제공과 구매를 돕고 있으며 어플 설치 시 1만원 쿠폰을 즉시 증정,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