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뺐나? vs 꼈나?’... 전 남친의 커플링 논란 ‘핫이슈 등극’
수지 ‘뺐나? vs 꼈나?’... 전 남친의 커플링 논란 ‘핫이슈 등극’
  • 박종철 dlfnflf23@gmail.com
  • 승인 2018.03.09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수지 팬클럽사이트)
(사진 출처=수지 팬클럽사이트)

(한국농업신문=박종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9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수지’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수지의 새로운 열애설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애 당시 논란을 빚은 수지와 이민호의 커플링 착용 여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정상급 한류 스타로 손꼽히는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은 당시 언론에 노출된 수지의 커플링에서 시작됐다. 수지와 이민호의 아름다운 사랑이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 수지의 열애설로 인해 그동안의 인연이 깔끔하게 정리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7년생 이민호와 1994년생 수지는 한류 톱스타 커플 열애로 인해 국내외 팬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지의 본명은 배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