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8일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청애원(원장 이규원)을 찾아 쌀 31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달 13일 ‘HACCP 통합기관 출범 1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 쌀 화환의 형태로 답지한 것으로, 이 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장기윤 원장은 “나눔 실천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나아가 기부문화가 직장 내에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정기 후원금을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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