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최고 꽃미남은 누구?... ‘NC 왕웨이중 vs LG 타일러윌슨’ 화제 급부상
2018 프로야구 최고 꽃미남은 누구?... ‘NC 왕웨이중 vs LG 타일러윌슨’ 화제 급부상
  • 박종철 dlfnflf23@gmail.com
  • 승인 2018.03.24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각 구단 사이트)
(사진 출처=각 구단 사이트)

(한국농업신문= 기자) 대만 출신 외국인 투수 왕웨이중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왕웨이중’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24일 오후 2018 프로야구가 팬들의 큰 기대감을 품고 개막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왕웨이중 vs 타일러윌슨 최고 꽃미남 대결의 승자는?”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NC다이노스 왕웨이중은 KBO 리그 최초의 대만 출신 외국인 선수로 알려지며, 훈남 외모로 인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LG트윈스 타일러윌슨과 함께 역대 KBO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을 가진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대만 타이동 출신 왕웨이중은 1992년 4월 25일에 태어났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만 국가대표로서 선발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