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콕뱅크' 가입고객 200만명 돌파
농협 'NH콕뱅크' 가입고객 200만명 돌파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3.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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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회, 송금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 가입고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20개월만이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22일 NH콕뱅크의 실 이용률이 90%에 육박해 월 이용실적이 500만건 이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엔 교통카드, 쿠폰몰 등 생활편의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농협상호금융은 영농지원, 조합원 사랑방, 일기예보 기능 등을 담은 농업인 전용 디지털 도구인 'NH콕팜'을 지난 2월 출시하기도 했다.

소성모 대표는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향후 고객과 농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