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대교수 경기교육혁신연대 경기도 교육감 후보선출 자신감 보여
이성대교수 경기교육혁신연대 경기도 교육감 후보선출 자신감 보여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4.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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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대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이성대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이성대 신안산대학교 교수는 최근 경기교육혁신연대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함으로써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로써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인 이성대 교수는 혁신학교 최초기획자이면서 혁신교육지구의 행정실무사배치 등을 기획하고 총괄하고 정책 전문가로써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였다. 이성대 예비후보는 미투 열풍은 인간을 대하는 인식의 대전환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가해자가 아니면 나는 괜찮다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는 2차 가해는 이제 용인될 수 없는 범죄라는 것이 우리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수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최근 경기교육혁신연대의 단일화 과정에 대해 쏟아지는 문제제기를 엄정히 받아들이기를 요청하면서 후보자로써 자신감을 보였다. 경기도 교육감 후보 이성대 교수는 배움중심수업 교육이론을 창안한 교육이론가로써 우리 사회에 불어온 미투운동에 대해 지지의사와 함께 미투운동에 담겨있는 인권발전을 위해 성평등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올바른 양성 평등이 사회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계에서 선제적으로 현실화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