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노, 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IoT 미래 라이프 스타일 전시
리비노, 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IoT 미래 라이프 스타일 전시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4.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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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비노의 팜플레이 스토어
사진=(주)리비노의 팜플레이 스토어

(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리비노가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18 순천만 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에 참여한다.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정원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ICT를 기반으로 한 미래주택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기능성 반려식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주방, 욕실, 거실 등 일상공간을 반려식물과 함께 풀어낸 ‘그린디자이너스 초이스’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참여해 일상공간에 대한 해석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리비노는 미래생활양식 트렌드와 신성장 사업을 고려한 R&D 분야의 혁신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식물재배기 ‘팜플레이 스토어’와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높은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반려식물이 공존 가능한 미래 주택을 제안한다. 또 안면인식을 통해 식물정보를 제공하는 AR 앱과 인공지능을 탑재한 잔디요정 AI 로봇이 도슨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리비노는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여 추후 새로운 스마트 팜에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