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인성, 너무 도덕성 강요하는 것 아닌가?”... 아는 형님 출연 속 충격 재조명
“워너원 인성, 너무 도덕성 강요하는 것 아닌가?”... 아는 형님 출연 속 충격 재조명
  • 박종철 dlfnflf23@gmail.com
  • 승인 2018.04.07 2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워너원 방송 화면)
(사진 출처-=워너원 방송 화면)

(한국농업신문= 기자) JTBC ‘아는 형님’이 워너원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아는 형님‘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워너원에 대한 궁금증이 급부상한 가데, 지난달 큰 논란을 빚은 워너원 방송사고에 대한 황현희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온라인 플랫폼 셀럽TV 연예정보프로그램 ‘이슈시개’에서 황현희는 연예계 충격을 안긴 워너원의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황현희는 “워너원이 컴백 기념 방송 도중 방송이 되는지 모르고 사담을 나눴는데 고스란히 방송에 나오면서 논란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현희는 워너원 영상에 대해 정산문제부터 욕설 여부, 태도 문제 등을 하나씩 언급하며 “솔직히 이런 얘기 안하면 어떻게 사냐. 솔직히 우리도 다 뒷얘기 하지 않냐. 그걸 방송에서 하지 않지 아냐. 이것은 아이돌한테 너무 인성과 도덕성을 강요하는 것 아니냐”며 무조건적인 대중적 비난보다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년 12월 5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은 강호동의 최초 종편 진출작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