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제시 돌직구 저격 "언니 가식스럽다" 무슨일?
서인영, 제시 돌직구 저격 "언니 가식스럽다" 무슨일?
  • 안영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04.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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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진='아는형님' 캡처
서인영 사진='아는형님' 캡처

(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쥬얼리 서인영이 욕설 논란에 사과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과거 제시가 서인영을 향해 "가식스럽다"고 한 말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제시는 과거 JTBC '아는 형님'에서 서인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던 모습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제시는 "언니도 어쩔 때에는 가식스럽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서인영은 "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분노했고 제시는 "(방송에서) 밖에서 하는 짓 똑같이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후 강호동이 "밖에서는 어떤 짓 하는데?"라고 묻자 제시는 손가락을 입에 가져간 뒤 담배를 피는 듯한 행동을 취했고, 멤버들은 제시의 발언에 놀라 폭소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당시 서인영은 방송 중 제시의 가슴을 터치했고, 제시는 "아!"라고 크게 반응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미안해, 가짜야?"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제시는 급정색했고, "가짜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라고 거세게 나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