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아역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배우 이진서(7세), 장지유( 7세)가 어린이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일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이진서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이번 촬영을 통해 첫 데뷔의 기회를 안았으며, 동갑내기 장지유는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얼굴을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촬영은 귀여운 밤비와 함께하는 작은 요정들로 진행됐으며 비타민 같은 상큼한 에너지와 발랄함으로 여러 표정을 선보였다.

배우 이진서, 장지유가 소속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키즈 모델, 아역배우를 전문적으로 매니지먼트하는 대중문화 예술기획업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엔터테인먼트로 아역 배우들의 잠재성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데뷔 기회를 주고 있다.

또 아역 단독 캐스팅으로 OCN ‘보이스’, JTBC ‘언터쳐블’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단독 캐스팅을 진행하며 각 분야별 캐스팅 디렉터 포진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진서와 지유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는 친구들"이라며 "처음에는 촬영이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밝은 에너지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당일 현장에서 아역배우들 스스로도 뿌듯해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를 표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전공 출신 매니저를 소속 배우들에게 전담 배치하여 컨디션을 빠르게 캐치한다. 특히 트레이닝 배우의 장단점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소속배우들이 촬영을 나갈 때마다 현장 촬영 캐스팅매니저와 차량을 지원, 보다 원활한 환경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

한편 키아나는 현재 홈페이지 및 진행하고 있는 키즈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활동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상시 오디션을 지원받고 있으며, 웹 콘텐츠 채널 키아나 TV 론칭과 함께 키아나 TV에 출연할 아역배우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