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실라마실펜션, 공중파 리얼버라이어티 출연
경주실라마실펜션, 공중파 리얼버라이어티 출연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4.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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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한국농업신문= 박용진 기자) 경주실라마실펜션이 MBC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이다.

경주실라마실펜션은 지난 3월 29일, 4월 4일 오후 8시55분에 방영한 2부작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출연했다.

MBC에서 방영한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어린 손주부터 성인이 된 손주까지 격한 세대 차이를 안고 격하게 만난 두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가는 과정을 그린 조손공감(祖孫共感)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이날 방영된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경주펜션 실라마실의 깔끔한 내부는 보는 사람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신라시대 모습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설계 시공된 경주펜션 실라마실은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블루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일반 펜션, 풀빌라 펜션 온수 스파 수영장, 고급 제트 스파펜션을 모두 겸용하고 있다.

호텔식 어메니티&침구, 기본 양념 제공, 빔프로젝터와 보드게임을 대여해주며, 개별 바베큐장도 갖추는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방문도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연인에게는 이벤트 장소로 활용되고, 가족들에게는 힐링 시간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22년 경력의 전문 셰프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인기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슈바인 학센, 파스타, 필라프, 피자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룸서비스 및 조식 서비스 역시 제공된다.

경주실라마실펜션 박현철 대표는 “경주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소박한 마음에서 펜션 운영을 시작했다”며 “방문하는 고객 모두 이 시간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