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한끼줍쇼' 예능감 이미 예고..."발음 '마리와나' 조심해야"
승리, '한끼줍쇼' 예능감 이미 예고..."발음 '마리와나' 조심해야"
  • 안영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04.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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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사진='한끼줍쇼' 캡처
승리 사진='한끼줍쇼' 캡처

(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승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승리의 예능감이 주목받으며 과거 출연했던 방송에서의 폭풍 입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빅뱅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 후배 아이콘과 함께 출연했다.

비아이가 강호동과 함께 했던 예능 '마리와 나'를 언급하자 승리는 "'마리와 나'다. 발음을 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리화나'로 발음되는 것을 경계한 것. 그는 비아이에게 "특히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 깜짝 놀랐다. 예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승리는 국내에서 일본 라면을 주메뉴로 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