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스릴러나 찍으라고?”... ‘아는형님’ 출연으로 과거 논란의 발언 눈길
“에로틱 스릴러나 찍으라고?”... ‘아는형님’ 출연으로 과거 논란의 발언 눈길
  • 박종철 dlfnflf23@gmail.com
  • 승인 2018.04.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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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엘 팬클럽사이트)
(사진 출처=이엘 팬클럽사이트)

(한국농업신문=박종철 기자) '아는 형님'이 새롭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는 형님'이 급부상한 가운데, '아는 형님'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은 이엘의 방송 장면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4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배우 이엘과 송지효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이엘은 과거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단 한 번도 고백을 성공한 적 없다고 고백,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며 눈기를 끌었다.

튿히, '아는 형님'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한 이엘은 2009년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당시 이엘은 "과거에는 미팅이나 오디션을 보러 가면 '이 얼굴을 어떻게 찍어야 하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그냥 에로틱 스릴러 이런 거나해'라고도 했다. 며칠간 그 이야기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속상했다"라고 고백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강호동이 진행하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