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서의 고민 고백 사연의 내막 '효리네민박2' 소녀시대 윤아 "실력적인 면에서 특출한게 없으니까..."
가수로서의 고민 고백 사연의 내막 '효리네민박2' 소녀시대 윤아 "실력적인 면에서 특출한게 없으니까..."
  • 안영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04.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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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자료)
(사진=SBS 사진자료)

(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효리네민박2'의 알바생으로 출연 중인 소녀시대 윤아의 고민이 눈길을 끈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효리네민박2'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효리네민박2'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의 고백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18일 방송된 '효리네민박2'에 출연한 윤아는 가수로서의 고민을 고백했다. 이날 윤아는 "실력적인 면에서 특출한 게 없으니까 그 부분에 고민이 있다"라며 감춰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효리는 핑클 그룹 활동 시절을 언급하며 "우리 팀도 옥주현이 특출하게 노래를 잘하지 않나. 나도 그런 고민을 했다"라며 윤아의 고민에 공금했다. 그러면서도 "웃기는 걸로는 내가 1등"이라며 그답게 윤아를 위로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가 알바로 출연 중인 JTBC '효리네민박2'는 겨울 제주도의 매력과 민박집을 찾은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