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문정진)는 23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신임 사무총장으로 안승일(63세)씨를 임명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 공고기간을 거쳐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서류 및 면접 전형, 신체검사를 실시한 후 안승일 후보를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안 신임 사무총장은 농협중앙회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장, 농협목우촌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안 총장은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의 도약을 위해 나눔축산운동 확대에 많은 역량을 발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올해 “축산농가 1인 1계좌 갖기운동”을 통해 후원회원 및 모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축산업 인식개선 및 축산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