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로 만든 '냉장 와플믹스' 출시
우리쌀로 만든 '냉장 와플믹스'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4.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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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소화부담 없는 웰빙 디저트
우리쌀 와플믹스 오리지널.
우리쌀 와플믹스 오리지널.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우리쌀을 이용해 만든 와플믹스가 출시됐다.

카페종합솔루션 기업 (주)흥국에프엔비(대표 박철범)는 지난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우리쌀 와플 믹스' 2종을 선보였다.

우리쌀 와플믹스는 액상 형태로 추가 조리할 필요 없이 반죽을 그릴에 붓고 구우면 3~4분 이내에 와플이 완성된다.

냉장믹스를 HPP 초고압처리해 유통기한을 늘리면서도 신선함을 유지했다. 와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과 초코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특히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 밀가루 소화가 부담스러웠던 사람도 편안하게 와플을 즐길 수 있다.

우리쌀 와플믹스는 1.8Kg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흥국에프엔비 공식쇼핑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최근 식음료 전반에 웰빙 트렌드가 급상승하면서 디저트에서도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같은 건강한 메뉴를 찾는 손님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우리쌀 와플믹스로 만든 와플은 오븐에 데우기만 하는 기존 냉동 완제품과 달리 주문 즉시 그릴에 구워 내기 때문에 훨씬 신선하고 풍미가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