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지성학회, 남북한 정상회담의 평화와 번영에 대한 방안 발표회 개최
창조지성학회, 남북한 정상회담의 평화와 번영에 대한 방안 발표회 개최
  • 김영길 기자 ilgan@hanmail.net
  • 승인 2018.04.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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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금) 오후 3시 30분, 서초구 우남빌딩 11층 창조지성학회
존 헤글린 박사
존 헤글린 박사

(한국농업신문= 김영길 기자) 초월명상 대표단체인 창조지성학회는 남북한 정상회담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는 방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일장 이론 개발의 주역 양자물리학자인 존 헤글린 박사의 현 한반도 상황 개선을 위한 메시지가 발표될 것이며 헤글린 박사는 2013년 3월 원자력안보정상회담(NSS) 개최에 맞춰 가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반도 평화안을 제시한 적이 있다.

 

 


<헤글린 박사의 한반도 평화안>

한국 군대에서 한반도 평화 확립을 위해 초월명상과 그 진보기법을 단체로 시행하는 1천명 그룹 조성에 동의하면 세계과학자평화연합이 그 교육을 지원한다. 1천명 단체명상 그룹이 조성되면 남북긴장과 사회적 문제들을 6개월 내에 현저히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음을 과학적 조사를 통해 입증한다. 군대가 응하지 않으면 학교, 대학교, 교도소, 기업 등을 통해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헤글린 박사는 "혁신적인 평화증진법은 최근 수년 간 중동을 비롯해 세계 전 지역에서 면밀한 실험을 맞쳤고 실험 때마다 테러, 전쟁, 폭력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반복해서 나타났으며 예일대의 <분쟁해소지> 등 저명한 학술지에 실린 적이 있다.

짐 메드 박사
짐 메드 박사

이 프로그램을 국내 학교와 대학들에 소개하기 위해 방한 중인 짐 메드 전 하버드 대학교 교수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첫 수업 전 과 수업 종료 후 단체로 초월명상을 시행하면 학생들의 학습력 고취, 정서 순화, 인성 개발, 자아실현에 큰 효과를 볼수있으며 더불어 국가는 부정성과 파괴력에 지지 않고 항상 승리하는 상승(常勝) 국가를 실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창조지성학회 이원근 회장은 "한국 학생들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이며 행복도는 최저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면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학생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면서 국민 통합과 국가 번영 나아가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있음을 세계 700여 학교의 사례를 통해 입증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