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 편집국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3.09.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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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수상…올해 친환경공무팀 분임조 참가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이 최근 전북 전주시 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영산강사업단 친환경공무팀 분임조(공무팀장 윤영일)가 ‘콘크리트 시설물 시공 부적합수 감소로 품질 향상’이란 주제로 참가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에는 국내 공기업과 삼성전자㈜, 쌍용자동차㈜ 등 291개 팀이 참가했다.

영산강사업단 품질분임조는 지난 2003년부터 전국품질경연대회에서 총 9회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 품질개선 노력 및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